피그마?
피그마(Pigma)는 UX/UI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툴입니다.
피그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디자인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업무를 협업과 공유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디자인 작업을 쉽고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의 기능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도구 제공
벡터 도구, 텍스트 도구, 이미지 도구, 아이콘 도구, 그리드 도구 등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디자인 툴에서 이식하기 쉽도록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실시간 협업
다른 디자이너나 클라이언트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편집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디자인 작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저장 및 공유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업을 저장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작업물을 URL 링크로 공유할 수 있어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 관리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어 일관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와 스타일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료로 사용할 경우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강의나 튜토리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다 더 깊이 있는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피그마 무료 템플릿
피그마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역시 디자인 시스템화된 템플릿들이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피그마 자체적으로 제공해 주는 인스타그램 템플릿을 살펴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 포스트, 스토리 템플릿 168종
피그마 인스타그램 UI kit.
https://www.figma.com/community/file/878318142103232907/Instagram-UI-Kit-1.0
그 외에도 유료로 판매 중인 템플릿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envato라는 플랫폼에서는 매거진 느낌의 템플릿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피그마 잘 활용하려면?
아무리 무료에 툴이 좋더라도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 조금은 잘 알아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인데요. 컴포넌트, 에셋등을 활용해서 일관된 UI UX를 제공해 주는 게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나 폰트 등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비전문가들도 피그마 활용은 PPT를 넘어선 디자인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저도 매번 PPT만 하다가 피그마를 사용하려니 어렵게 느껴졌으나, 상상이상으로 피그마에서는 고퀄리티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컴포넌트와 스타일 생성하기
디자인 시스템에서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와 스타일을 만들어 놓으면,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튼, 입력창, 알림 메시지 등과 같은 디자인 요소를 컴포넌트로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디자인 시스템 페이지 만들기
디자인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 페이지를 만들어 놓으면 편리합니다. 디자인 시스템 페이지는 컴포넌트와 스타일 등을 모아놓은 페이지로, 다른 디자이너나 개발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
3. 문서화 및 라이브러리화
다른 피그마 프로젝트에서도 해당 컴포넌트, 위젯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참조기능을 활용합니다. 업무 효율이 200% 올라가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디자이너들 간에 협의된 컬러시스템을 클릭 몇 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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