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개설할 때 키워드 워딩부터 잘 잡아놓자.
스마트 스토어 관리 메뉴에서 노출 서비스 관리 -> "웹사이트 검색 등록"
[스토어 전시관리]
스토어명 : 상품보다 스토어명을 자주 검색하게 될 경우 스토어 이름이 중요해집니다.
스토어명은 1회만 수정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번만 수정 가능한 이유는 검색 엔진에 노출될 때 페이지 제목과 설명 문구가 자주 바뀌면 신뢰도가 하락하기 때문인데요! 꼭 심사숙고해서 스토어 명과 설명을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 Tip.
스토어 소개 문구에 주력 제품의 판매 키워드를 추가로 넣어줘도 좋아요. 다만 상품이 자주 변경된다면 큰 범주의 카테고리로 잡아놓고 상품 페이지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합시다.
2. 검색 노출은 바로 되는게 아니에요 기다려야 됩니다.
보통 검색엔진이 신규 페이지를 크롤링을 해가는 것은 개설 즉시 바로 해가지만 '인덱싱'이라 불리는 검색엔진의 검색 내용에 편입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2~3주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이 시간을 좀 더 짧게 그리고 경쟁 키워드의 홈페이지를 조금씩 위협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 웹사이트를 개설 하고 나면 '핑'이라고 불리는 검색엔진에 내 웹사이트를 알리는 정도로만 하고, 웹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콘텐츠나 소규모 사용자 유입을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해주세요.
3. 여러 웹사이트에 우리 스토어 링크를 소개해줍니다.
개설 하고 상품 등록 등 여러 가지를 진행하시면서 차분하게 기다리다 보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 시에 조금씩 홈페이지가 검색이 되거나 여전히 누락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설한 지 1주일이 지났는데도 웹사이트 링크를 검색했을 때 안 나온다면 여러 웹사이트 , sns, 블로그 등에 스토어 링크를 대표 링크나 게시글 내에 링크로 작성해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게시글에는 링크가 도배되어 있다고 딱히 좋은 게 아니며, 오히려 너무 많은 링크를 남발하는 것은 사이트의 신뢰도에 큰 문제를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4. 이래도 잘 안되면 '핑'을 찍어주는 툴들을 사용해봅니다.
2번에서 얘기한 '핑' 이라고 하는 것은 웹사이트가 등록되어 있음을 검색엔진의 특정 봇들에게 '야 여기 좀 다녀와봐' 하고 일러주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핑 자체는 웹사이트가 활동 중인지 서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지만, 구글은 검색 누락 등이 '차단'으로 인한 게 아니라면 봇들이 한번 더 일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들로는 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https://smallseotools.com/online-ping-website-tool/
사용방법 : 링크 기입 (너무 자주 등록하면 스팸으로 오인 될 수 있으니 한 번만 진행해주세요~!)
이후 핑 카테고리를 지정해줍니다.
이후 핑 버튼을 누르면 전세계 구글 엔진에 해당 url이 존재한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네이버에서는 아쉽게도 이러한 기능은 따로 없고
https://searchadvisor.naver.com/tools/sitecheck
위 링크를 통해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스마트 스토어 기본 링크는 적용이 안되며 '도메인'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만 가능합니다. 보통 도메인 가격이 1년에 11,000원 정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정리 : 스토어 개설 후 1~2주 정도 기다리기 / 검색 엔진에 핑 찍어주기 / 여러 사이트에 스마트 스토어 링크 남겨주기
위 3가지만 일단 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는 사이트들의 경우에는 저에게 비밀 댓글을 남겨주시면 문제점 확인 후 코멘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착 순 5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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