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적자1 적자 스타트업 이대로 괜찮을까? "네 카라 쿠 배 당토 직야" 주문인가? 싶은 이 단어 조합은 개발자 취준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인기 있는 회사들을 묶어 부르다가 나온 말이라고 한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마켓 토스 직방 야놀자 가 바로 이 앞글자들의 주인. 신입 연봉이 6천만 원부터 시작이라던가... 각 직군별로 굉장히 많은 급여 (혹은 스톡옵션)로 대기업 못지않은 파격적인 임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장에 꽤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여기서 조금 의아한 것이 있다. 연봉 상위 그룹에 속하는 스타트업의 상당수가 굉장한 적자 그것도 100억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돈 벌 수 있으면 투자를 받았을까?"싶지만 위 기업들의 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2021년 연결 재무제표 매출 영업이익 네이버.. Everyone's Economist 2022. 6.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