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DA? 내 블로그/웹사이트 검색엔진 노출 확률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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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DA? 내 블로그/웹사이트 검색엔진 노출 확률 높이기.

Mr.Zee 2022. 7. 25.

Page Authority 를 높여주세요.

네이버 블로그에 특히 해당되는 이야기 인데요. 검색엔진에서 특정 페이지의 순위를 확인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가 바로 PA. 페이지의 권위 점수 입니다. 여러 서비스마다 PA에 대한 측정기준은 다 다르기도 하고, 이 권위에대한 점수는 '상대 평가'입니다.

즉 저희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특정 키워드에 대한 좋은글반복해서 써내려가다보면 이 PA 점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검색엔진이 낮은 PA에서도 인덱싱을 수월하게끔 하거나, 최신의 정보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DA라는 개념도 있는데 눈치 채셨겠지만 도메인에 대한 권위 점수입니다.
예를들어, 블로그를 도메인을 따로 연동해서 쓰시는 분들은 DA와 PA에 대해 더 빠삭하게 파악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정비가 드는 편임으로 이번 글에서는 무료로 쓰고 계시는 블로그에 한해서만 다뤄보도록 할게요~~

게시글이 새로 발행되면 내가 쓴 본문 제목을 그대로 검색해보자.

검색누락이나 저품질이 아닌 이상은 글을 쓴 1시간 내에 제목을 그대로 검색엔진에 검색할 경우에 검색 노출이 되실 겁니다.
물론 이 방법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메인 키워드로 계속 검색하다가 자신이 발행한 글을 찾아내고야 마는(?)
방법을 많이들 쓰시는데 시간낭비로 생각됩니다.

차라리 이웃이나 여타 커뮤니티에서 글을 볼 수 있게끔 하고, 댓글을 유도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특히 소규모의 커뮤니티여도 다양한 곳에서 정보와 의견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블로그 글을 확인해보게끔 해주시고, 해당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주변 지인과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소통해주세요.

키워드의 무의미한 나열을 피하자.

키워드 스터핑(keyword stuffing)이라 불리는 관련성 없는 키워드간의 조합을 통해 콘텐츠가 검색엔진을 속이게끔 유도하는 블랙햇 전략을 피해주어야 합니다. 초기에야 어느정도 유입이 발생한다거나 할 수는 있으나 구글은 사기를 제일 싫어합니다. 걸리는 순간 해당 블로그는 포기하셔야 하거나 다른 사람의 글이 올라오는 순간 바로 대체되는 것을 보시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글을 쓰시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왜 저 사람은 나보다 짧은 글을 쓰는데 노출이 잘 되고 나는 엄청 긴 시간 투자하며 리서치까지 하며 만든 글인데 노출이 안되지?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팁!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승전결이 "구조적"으로 구성된 글입니다.
이런 이야기 들으시면 황당하시겠죠. 무슨 검색엔진 봇이 사람도 아니고...

네 맞습니다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엔진은 문맥상 맞는 글을 수집하는데 애를 먹기 때문에 이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소제목 / 본문 / 이미지 대체 텍스트 등의 역할입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글쓰기를 꼭 지키지 않더라도 편입은 됩니다.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구조적 글쓰기?
대부분 <title></title> 태그라던가 <h1></h1>같은 태그를 활용합니다.

이해가 어려운 분들은 에디터 상단에 "본문" 글쓰기와 "제목" 구성만 구분해주셔도 충분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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