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4 Direct/None 유입 줄이기

근본 웹 트래픽 확인: Direct/None 유입은 일반적으로 직접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거나 북마크를 통해 접속한 경우 발생합니다. 웹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경우나 특정 페이지로 북마크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사용자들에게 다른 유입 경로를 제안하거나 보다 적절한 마케팅 활동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추적 링크 사용: 마케팅 캠페인에 사용할 고유한 추적 링크를 생성하여 사용합니다. 이 링크를 사용하여 광고,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에서 웹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추적 링크를 생성할 때에는 UTM 파라미터를 활용하여 각 매체, 소스, 캠페인 등의 정보를 포함시킵니다.

이메일 마케팅에서 리다이렉트 사용: 이메일 마케팅을 할 때, 직접 링크를 제공하는 대신 중간 페이지를 거쳐 리다이렉트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유입 경로가 Direct/None이 아닌 중간 페이지로 표시되어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링크를 공유하고 유입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트래픽의 소스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검색 기능 강화: 웹사이트에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직접 사이트 내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검색어와 함께 URL을 전송하여 검색 유입 트래픽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 강화: 유용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로 이동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블로그 게시물, 가이드, 비디오 등을 공유하여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북마크하도록 유도합니다.

리마케팅 활용: 구글 애드워즈 등을 통해 리마케팅을 설정하여 이전에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에게 광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웹사이트로 직접 접속하는 경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Direct/None 유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목표는 사용자들이 웹사이트로 직접 접속하는 대신 다양한 유입 경로를 통해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웹-앱간 상호 연결을 보강하는 방법?

딥 링크(Dynamic Link) 사용: 딥 링크는 앱과 웹사이트 간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가 앱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딥 링크가 작동하여 앱 내의 특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딥 링크를 사용하면 UTM 파라미터를 유지하면서 사용자를 올바른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쿠키 활용: 사용자가 앱에서 외부 링크를 클릭하여 앱을 벗어나게 되는 경우, 앱 외부에서 UTM 파라미터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쿠키를 활용하여 UTM 파라미터 값을 저장하고, 앱 내에서 다시 해당 값을 읽어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앱 내부에서 UTM 파라미터를 복구하고 사용자를 올바른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딥링크 전달 기능 활용: UTM 파라미터를 딥링크에 추가하여 앱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앱 내부에서 UTM 파라미터를 읽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앱에서 외부 링크를 클릭한 경우에도 파라미터 정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트래킹 및 분석 도구 활용: UTM 파라미터 소실이 발생하는 경우, 사용자 트래킹 및 분석 도구를 통해 다른 데이터 포인트를 활용하여 사용자 동작과 유입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앱 내에서 발생하는 특정 이벤트 또는 액션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UTM 파라미터의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체 링크 사용: 인앱 브라우저나 사파리 앱뷰에서 UTM 파라미터 소실이 불가피한 경우, 대체 링크를 활용하여 UTM 파라미터가 없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를 올바른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대체 링크에서 다른 트래킹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유입 경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1. 중간 페이지 활용하기

일단 GA4 직접유입이 너무 과다 발생하는 경우에는 중간 페이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정 도메인이나 페이지로 연결시킨 후 해당 페이지에서 파라미터와 함께 목적 페이지로 넘겨주는 역할을 통해 추적 불가능한 경우의 수를 줄이고 구글애널리틱스의 추적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은 bit.ly 같은 숏링크를 활용할 수도 있고,

직접 페이지 등을 개발하여  사용자를 넘겨주는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인데요. 혹여 리다이렉트 등에 사용자 경험을 너무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하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사용자 식별 가능성을 높이는게 필요합니다.

솔루션2. 리마케팅 활용폭 UP

구글 광고를 비롯해 리마케팅을 통한 유입을 증가시키는 것 또한 direct/none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소셜 유입은 아무래도 앱에서 웹으로의 방문, 앱에서 앱으로의 방문 모두 데이터 유실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리다이렉트등 유실을 줄이는 대안 중 하나로 리마케팅을 꼽기도 합니다. 물론 단순히 직접 유입을 줄이기 위한 리마케팅은 의미가 크게 없지만, 여전히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리마케팅이 활용되기 때문에 이를 통한 분석 가능성을 높이다보면 아무래도 직접 유입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